Dev.Chan64'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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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클라우드 플랫폼 구조를 재정비하여 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반복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한 사례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구현된 시스템을
확장 가능한 구조로 재설계하면서 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반복 적용 가능한 플랫폼화 가능성을 검증한 사례입니다.


문제 인식

출입 인증 장치, 온도 조절 장치 등 다양한 엣지 디바이스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클라우드와의 연결 구조도 불완전했습니다.
기능은 작동하지만, 스케일 확장이나 유지보수, 개발자 경험의 일관성이 모두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나의 설계 철학

저는 플랫폼의 본질은 “기기 연결”이 아니라
“기기 간의 흐름과 운영 경험을 일관되게 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아니라 구조, 기능이 아니라 흐름에 집중한 설계를 우선합니다.


설계 방향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결과


정리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코드를 정리한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입니다.
기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설계하는 것이 아키텍트의 역할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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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플랫폼화 비즈니스연결 기술부채 프로젝트